심의동영상 2

 

처벌이 결정되었음을 수석이 기수에게 통보하고 죄를 인정하는지를 질문, 이번 심의에서는 기수가 죄를 인정하지 않았음

 

 

재심의후 Steward는 기수가 규정을 어긴 부분을 찾아 처벌하기로 결정했음. 이를 통보하는 모습

 

 

제재량을 결정하고 통보하는 모습, 어떤부분을 고려하여 결정했는지를 자세히 통보함

 

이렇게 호주에서는 기수의 부주의한 기승에 대해 심의하는데 해당자를 6번이나 불러 심의를 한다.

물론 번거롭고 필요없어 보일수도 있지만 이곳에서는 심의절차에 대해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며 대상자가 모든 증거에 대해 같이 청취할 권리를 가지고 있고

심의결과에 대해 재심을 신청할 권리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심의의 절차를 좀 더 철저하게 한다면 그 결과에 대한 신뢰도도 높아지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