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노조 파업으로 인해 천안지사로 발령이 나 금토일 지원을 나왔다.
입사하고 10년이 지났지만 투표장에 근무를 해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 아주 좋은 기회였다.
파업에 대비해서 발매원 대체를 위해 금요일부터 업무를 배워 토요일부터는 혼자서 발매를 하고 있다. 물론 옆에서 봐주면서...
우선 생각했던것보다 근무여건이 아주 열약하고 일이 쉽지 않다는 걸 느꼈다.
재결에 있으면서 경주진행을 조절할 때 이 경험이 아주 값진 경험이 될거 같다.
토욜 사고를 내서 5000원이 모자랐다. 말로만 듣던 투표사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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