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Canterbury Racecourse 야간경마일
Terry가 직접 작성한 Speedmap
비가오는 날에는 안장에 비닐커버를 덮어 예시시킨다.
경주로 출장 모습
견책(reprinment)에 대한 서면통지서
방마된 마필을 잡아온 clerk of racecourse
경마 후 맥주한잔하는 Steward들
오늘 경마에서 기록하고자 하는 내용은 기수에게 견책처분하는 방식이다.
견책, Reprimand는 우리나라 규정에도 서면으로 경고한다라고 정의되어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구두로 통보하고 추후에 서면으로 통지를 하고 있다.
이곳 호주에서는 견책처분을 할 때 처분전 Steward가 직접 나가 기수에게 견책에 서명을 받은 이후에 처분을 하고 있었다.
이유를 물어보니 여기서도 우리나라 처럼 구두로 통보만 했었는데... 전에 견책처분에 대해 동의하지 않고 appeal을 한 경우가 있어 그 이후로는 견책에 대한
동의의 의미로 싸인을 받고 처분을 하기 시작한단다.
이곳 호주에서는 심의의 절차를 매우 중요시하게 여기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00029574-stewardsreportsourcefil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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